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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 단풍 절정시기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강원 설악산에서 시작해 서울·수도권, 충청·전라, 제주까지 북→남·고도→저지대로 내려오는 흐름에 맞춰 주요 명산별 절정 예측 날짜와 주말 피크 회피 전략·예매 팁을 카드형으로 정리했어요.

1. 2025 단풍 흐름(로드맵) 요약
2025년 첫 단풍은 9월 30일 설악산에서 시작해 10월 중순 중앙부(오대산·북한산 등)로 확산, 10월 말~11월 초 전국이 절정을 맞는 일정입니다. 제주 한라산은 10월 중순부터 물들고, 내장산·지리산 등 남부 명소는 11월 초~중순 전후가 하이라이트로 전망됩니다. (첫단풍=산 전체의 약 20%, 절정=약 80%)
2. 지역·명산별 2025 절정 예상일
강원·수도권
- 설악산 절정 10월 23일 전후 (첫단풍 9/30)
- 오대산 절정 10월 17일 전후 (첫단풍 10/6)
- 북한산(서울) 절정 11월 초(10월 28일~11월 10일 권장)
충청·경북(내륙)
- 치악산 절정 10월 23일 전후 (예보 표준값)
- 소백산 절정 10월 하순~11월 초 (고도·사면 차로 변동)
호남·영남(남부)
- 내장산 절정 11월 11일 전후 (전국 막바지 피크)
- 지리산 절정 11월 초 (첫단풍 10/13 전후)
제주
- 한라산 첫단풍 10월 14일 전후, 절정은 10월 말~11월 초로 전망
※ 해마다 기온·강수·바람에 따라 +/- 3~7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3. 붐비는 주말 대신 ‘골든타임’ 잡는 법
① 평일 오전 8~11시, 역광/순광 체크
절정 주간(서울 10/28~11/10 권장)엔 평일 오전에 입장하면 주차·탐방로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순광(해를 등지고 촬영) 시간대를 노리되, 계곡·단풍터널은 역광에서 낙엽의 투광감을 살리는 것도 좋습니다.
② 고도차·사면차 활용
같은 산이라도 고도(해발)와 사면(북/남사면)에 따라 절정이 3~7일 어긋납니다. 상부·북사면→하부·남사면 순으로 늦어지므로 상부 코스는 이른 방문, 남사면·계곡부는 늦은 방문을 잡으면 ‘두 번의 절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 흐름: 고산→저지대)






4. 예매·교통·입장권: 실패 없는 일정짜기
① 예약(교통·입장)
내장산·설악산 등 인기 명소는 주말 매진이 잦습니다. 절정 주간엔 D-10~D-7에 교통·입장권을 먼저 잡고, 하루 전·당일엔 취소표 모니터링으로 보완하세요(탐방로 통제 공지 확인 필수).
② 이동 동선
수도권(북한산·도봉산)은 대중교통 + 택시 환승이 효율적이고, 강원·남부 권역은 광역버스/기차→렌터카 조합이 시간 대비 효율이 높습니다. 지역 축제·행사 날짜와 겹치면 진입 시간대가 길어질 수 있어 입산 1시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5. 올해 색감이 달라지는 이유(기온·강수·바람)
단풍 색·지속기간은 일교차(맑고 쌀쌀한 아침), 강수(장마성 비·태풍), 바람(강풍)에 크게 좌우됩니다. 2025년 예보는 “첫단풍·절정이 평년보다 다소 늦다”는 관측이 있으며, 고도가 낮은 지역은 특히 11월 초까지 지켜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6. 서울·수도권 ‘최적 관람 주간’
서울 도심·북한산권은 10월 28일~11월 10일 전후가 핵심 구간으로 제시됩니다. 중간고도 둘레길·도심 궁궐은 11월 초, 고도 높은 암릉 코스는 10월 말이 더 화사합니다. (여행사·현지 가이드 자료 교차)
- 궁·도심: 덕수궁 돌담길·창덕궁 후원·서울숲—11/1±5일 금빛 메타/은행나무 라인업 {index=18}
- 북한산/도봉산: 10월 말 주중 오전 러시 회피, 능선·계곡 왕복 3~4시간 코스 권장
7. 권역별 ‘핵심 주간’ 캘린더
① 강원(설악·오대·태백선자령 등)
10월 17~27일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설악 공원도로·흘림골·천불동계곡은 10/20~10/25 사이 붐빔 절정. 오대산 전나무 숲길은 10월 중하순, 비 박무 대비 우의·방수커버 필수.
② 충청·경북(치악·소백·월악)
10월 23일±1주로 보시고, 협곡·단풍터널은 11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소백산 능선은 바람 변수에 취약해 체감온도 대비 의류 레이어링을 준비하세요.
③ 전라·경남(내장·지리·가야)
11월 1~12일이 정점. 내장호수·우화정 반영 사진은 무풍·흐림 날이 유리합니다. 지리산은 고도차로 코스별 시차가 커, 상부는 10월 말, 하부는 11월 초가 좋습니다.
④ 제주(한라·1100고지)
10월 말~11월 초가 알맞고, 사라오름·윗세오름은 일기·바람 영향이 크니 전날 예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8. 사진 잘 나오는 시간·구도·장비
① 빛
맑은 날 골든아워(일출+1시간, 일몰-1시간)가 색 대비가 가장 좋습니다. 흐린 날은 색 채도가 살아나 반사광이 줄어들어 인물 사진에 유리합니다.
② 구도
물거울(호수/계곡) 반영, 단풍터널 역광 실루엣, 은행나무 라인 로우앵글을 기억하세요. 군중이 많은 곳은 망원으로 배경 압축.
③ 장비
난간 위 삼각대 금지 구간이 많습니다. 미니 삼각대·ND 필터·우중 레인커버로 대응하세요.
9. 혼잡·통제에 대비하는 체크리스트
- 입산 1시간 전 도착, 주차 대수 제한 시 셔틀 이용
- 대체 코스 사전 지정(주능선 통제 시 둘레길·계곡길)
- 동선 역주행(하부→상부, 서문→동문 등)으로 피크 시간 분산
- 기상 악화 시 숲길 미끄럼·낙엽 적층 구간 주의, 트레킹 폴·논슬립
관광공식 포털의 절정 구간 예고와 국립공원 통제 공지를 출발 전 재확인하세요. 절정 예측은 ‘가이드’일 뿐, 전날·당일 관측이 최종입니다.






10. 자주 묻는 질문(FAQ)
Q1. 서울만 본다면 언제가 좋아요?
올해는 10/28~11/10 전후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궁·도심공원은 11월 초, 북한산 능선은 10월 말 추천.
Q2. 내장산·지리산 중 어느 쪽이 더 늦게까지 볼 수 있나요?
내장산은 보통 11월 11일 전후가 피크로 조금 더 늦게까지 강한 색감을 보이는 편입니다. 지리산은 코스별 고도차로 상·하부 시차가 큽니다.
Q3. 첫단풍이 시작된 뒤 몇 일쯤에 절정인가요?
통상 약 2주 내외 후가 절정으로 집계됩니다(산 전체 80% 기준).
11. 마무리: 10분 컷 일정 만들기
- 타깃 주간 고르기(수도권 10/28~11/10, 남부 11/1~11/12)
- 고도·사면 다른 코스 2개씩 후보화(이틀 일정이면 상·하부 분리)
- 이동: 기차/버스 선예매 → 렌터카/셔틀 확정
- 플랜B: 비·강풍 시 대체 숲길(둘레길) 확보
- 당일: 일출+1시간/오전 순광, 오후 역광 실루엣로 마무리
올가을, 절정 주간을 한 번만 잘 골라도 ‘올타임 베스트’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안전/환경 수칙도 꼭 지켜 주세요.